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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진흥청(청장 허태웅)이 태양열, 지열을 활용한 농업용 냉난방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키로 했다. 농업진흥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50 탄소중립실현 농업기술개발과 현장보급 추진전략’을 지난달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농진청은 신재생에너지의 농업적 이용을 확대하고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고효율 에너지기술의 실용화를 추진키로 했다.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복합 열원을 이용한 농업 또 2030년까지 현장보급을 확대해 실용화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농진청은 또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축분뇨 자원순환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할 계획도 내놨다. 한국에너지정보센터 kecenter@hanmail.net <저작권자 © 에너지설비관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